스타지우님들 안녕하세요.
올 여름은 어디를 가도 참 더운 날씨네요..^^;;
오늘 스타지우 멤버 3명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해성보육원 관계자분들께서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에도 약속을 지켜 봉사를 와 준
'최지우팬클럽'에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해 주셔서
오늘 활동에 함께 해 준 멤버들...
흠뻑 젓은 땀만큼 보람 두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땀흘려가며 열심히 만든 점심,저녁 메뉴 입니다~^^
점심;미역 오이냉국.고등어자반구이.단호박샐러드.부추무침,간식[가래떡]유아 이유식
[점심시간이 바빴던 관계로 점심메뉴는 찍질 못하고 저녁메뉴만을 올려드립니다.]
가만히 있기만도 힘든날씨 속에서 뜨거운 불 앞에서 땀으로 흠뻑 젓어가며
맛나게 만든 저녁메뉴들 입니다..
카레.마늘쫑 볶음.호박전. 브루컬리 이유식 [유아]
코다리조림[카레를 먹지 않는 분을 위한 메뉴입니다.]
복숭아[후식]
가평에서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 3시간 30분이 걸려 도착할 수 있는 인천이
먼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가람님~
밤 9시 집에 도착 후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하다며 유쾌하게 웃어줘서 참 많이 든든했답니다.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10년이란 세월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신 문형님~ 언제나 코스의 든든한 어깨지기 입니다.
오늘은...제가 어제 왼쪽 엄지손가락을 쓰지 못할정도로 다쳐있던 관계로
두 멤버과 두배로 많은 일을 하게되여 많이 힘들었답니다.
나때문에 더 힘들었을 두분께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문형님, 가람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코스가 힘들지 않게 잘 지켜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타지우를 찾아주시는 님들...
이제 여름..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옵니다.
모두모두 기운내시고~~~~~~~~~화이팅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이 폭염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복 받으실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