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스타지우님들 안녕하세요.

 

올 여름은 어디를 가도 참 더운 날씨네요..^^;;

 

오늘 스타지우 멤버 3명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해성보육원 관계자분들께서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에도 약속을 지켜 봉사를 와 준

'최지우팬클럽'에 많은 칭찬을 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해 주셔서

오늘 활동에 함께 해 준 멤버들...
흠뻑 젓은 땀만큼 보람 두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땀흘려가며 열심히 만든 점심,저녁 메뉴 입니다~^^
점심;미역 오이냉국.고등어자반구이.단호박샐러드.부추무침,간식[가래떡]유아 이유식

[점심시간이 바빴던 관계로 점심메뉴는 찍질 못하고 저녁메뉴만을 올려드립니다.]

 

d325aa003e8cc20ac0d406faa2764e28.jpg

 

가만히 있기만도 힘든날씨 속에서 뜨거운 불 앞에서 땀으로 흠뻑 젓어가며
맛나게 만든 저녁메뉴들 입니다..

 

4538d1e24ac33a40468ae5849233abb5.jpg 
카레.마늘쫑 볶음.호박전. 브루컬리 이유식 [유아]

코다리조림[카레를 먹지 않는 분을 위한 메뉴입니다.]

복숭아[후식]
 

가평에서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 3시간 30분이 걸려 도착할 수 있는 인천이
먼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가람님~
밤 9시 집에 도착 후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하다며 유쾌하게 웃어줘서 참 많이 든든했답니다.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10년이란 세월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신 문형님~ 언제나 코스의 든든한 어깨지기 입니다.


오늘은...제가 어제 왼쪽 엄지손가락을 쓰지 못할정도로 다쳐있던 관계로
두 멤버과 두배로 많은 일을 하게되여 많이 힘들었답니다.
나때문에 더 힘들었을 두분께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문형님, 가람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코스가 힘들지 않게 잘 지켜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타지우를 찾아주시는 님들...

이제 여름..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옵니다.

모두모두 기운내시고~~~~~~~~~화이팅요~~!!!


댓글 '2'

팬..

2012.08.04 04:16:23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이 폭염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복 받으실 거여요^^

네아이아빠

2012.08.07 17:33:04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가평에서 인천까지...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코스님.. 다친 엄지손가락은 빨리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더위에 건강들 유의하시길 기원하면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1514 현주님제가멜보냈는데못보셨나요? 연쑤 2001-12-19 3191
31513 여전히 말이없는 스타지우 ㅠㅠㅠㅠㅠㅠ [7] 마니아 2001-12-19 3082
31512 Calling Hyun Ju Jen 2001-12-19 3095
31511 무서버씁니당..-0-~ [2] 차차 2001-12-19 3112
31510 감사하며 삽시당~~ [1] 차차 2001-12-19 3135
31509 정우성 성적표라네요....................??? [1] 신분보장 2001-12-19 3110
31508 이제 곧 있으면.. [1] 지우사랑♡ 2001-12-19 3350
31507 섹션에.... [1] 눈팅만 2001-12-20 3086
31506 병허니 팬미팅 현장 - 지우와 함께(허니허니에서 펌) [8] 가볍게 2001-12-20 3091
31505 허~거~덕~~~!!! [2] 정하 2001-12-20 3089
31504 눈팅만 하다가.. [5] 흠냐~ 2001-12-20 3116
31503 missing all of you [2] suzie 2001-12-20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