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최지우가 케이블TV 요리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2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지우는 다음달 23일 부터 방송되는 올리브TV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 출연한다.

총 5부작으로 방송되는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는 한식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한식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오스트리아 스타 쉐프 김코흐트가 시즌1에 출연했으며, 배우 고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지우는 이로써 지난해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종영 이후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지우 MC 발탁, ‘딜리셔스 코리아’ 한식 알리미 변신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배우 최지우가 요리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관계자는 29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지우가 올리브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 출연한다”며 최지우의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해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종영 이후 1년여만에 요리프로그램 MC로 발탁되며 시청자들을 찾게 됐다.

한편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는 한식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총 5부작이며 오는 11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최지우, 한식 알림이 자처…요리 프로그램 출연

배우 최지우가 케이블채널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식 알리기에 나선다.

최지우는 11월16일부터 5부작으로 방송되는 올리브TV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특별한 요리들을 소개한다.

현재 지방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안방극장을 찾은 최지우는 ‘딜리셔스 코리아’ 방송 이후 내년 상반기에 또 다른 드라마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지우, 한식 소개 요리프로그램 MC 발탁

배우 최지우가 요리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스타뉴스에 "최지우가 다음달 방송될 '딜리셔스 코리아'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라는 타이틀로 방송될 예정이며,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며 "총 5부작으로 최지우가 한식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딜리셔스 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김코흐트의 딜리셔스 코리아'로 방송된 바 있다. 시즌1에서는 오스트리아 스타 셰프 김코흐트가 MC를 맡았다.

최지우 MC 외출, "韓음식 알리고 새 분야 도전 취지"

[TV리포트=이수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의 MC에 도전한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와 최지우의 소속사는 29일 오후 TV리포트에 "최지우가 올'리브의 5부작 요리프로그램 '딜리셔스 코리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딜리셔스 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스타 셰프 김코흐트가 한국음식을 알리는 시즌 1을 방송했다. 이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최지우가 디자이너 정구호와 함께 한국음식 알리미로 변신한다.

최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지우는 한식을 널리 알리고 연기 이외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는 취지로 출연에 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로 단순히 진행만 한 것이 아니다. 최지우는 맛있는 음식으로 소문난 지역을 직접 찾아가 맛을 보고, 요리도 직접 하는 등 생생한 체험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지우가 진행하는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는 오는 11월 23일 첫 방송한다.

한편 최지우는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

최지우가 먹으면 한식 세계화 앞당겨진다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영화배우 최지우(37)가 요리 프로그램을 이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는 "최지우가 다음달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특색있는 요리를 맛보고 세계에 한식을 알린다는 콘셉트다.

제작진은 "한류스타인 최지우는 한식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아떨어지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최지우 MC 발탁, 요리 프로그램으로 1년 만에 컴백 '기대감↑'

[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요리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월29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는 11월16일부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 MC에 발탁됐다.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는 한식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며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한식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5부작으로 편성됐다.

최지우 MC 발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오랜만이다" "MC 최지우의 모습 상상이 안 간다 기대돼요" "좋은 작품 활동도 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2011년 종영한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이후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