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추워지네요...
여러분은 겨울 준비 끝나셨어요?
겨울 준비가 늦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럼...11월 첫번째 작은사랑 후기를 전하겠습니다~
오늘은요~
좀 사건?이 일어나서 심장이 멈출뻔했어요ㅜㅜ
울 코스님 점심을 만들면서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어가지구...
작은사랑 10년 역사상 처음 코스님이 전선 이탈하셨습니다.....
얼굴이 빨갛게 붓는 것 있죠.....흉터가 안나와야 되는데ㅜㅜ
코스님께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집에서 쉬시라고 했는데 지금 잘 쉬고 있으시는지요.
이럴 때 수면이 제일 필요하잖아요~~
빨리 완쾌하시기를.....여러분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근데...부은 얼굴을 셀카로 찍어서 "이쁘지?"라고 보내오는 코스님ㅎㅎ
좀 귀여웠습니다~
저는 그 빨간 얼굴 사진 보고 내가 아팠어요ㅜㅜ
일단 오늘 해성보육원 메뉴를 소게합니다.
오늘 점심은 배추된장국, 소불고기, 양배추찜, 단호박 샐러드~
저녁메뉴 감자다시마국, 조기구이, 우엉조림,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브로콜리~
문형님, 유지니님~~
오늘 둘이서 봉사하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도움이 될 수 없이 후기만 쓰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코스님이..다치셨다구요? 이런.. 많이 다치셨나요? 흉터지면 안될텐데..ㅠㅠ
일하러다닌다고.. 도와드리지도 못하고..미안한맘뿐인데....... 어째요..ㅠㅠ
얼른 흉터없이 깨끗이 나으시길 바라구... 문형님 유지니님도..고생많으셨겠네요..
후기 쓴 사야님도 잘지내죠?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흑흑...죄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