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30일 오후 홍콩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2012 MAMA)`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MAMA는 홍콩 지상파 채널 TVB와 호남위성, 인터내셔날 채널 FIC(FOX International Channels)과 미디어 파트너를 맺고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16개국에서 생중계 된다. 또 프랑스, 핀란드, 그리스, 네델란드 등 유럽 지역을 포함해 아랍에미리트, 방글라데시 등 69개국에서 녹화 방송된다.
[MD포토] 최지우, '오늘은 시상자로 왔어요'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30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2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 시상자로 참가했다.
올해 'MAMA'에는 싸이와 박진영, 슈퍼주니어, 빅뱅, 케이윌, 에픽하이, 이하이, 씨스타, 샤이니, 엑소-K, 엑소-M, 다이나믹 듀오, 로이킴 등 국내가수를 비롯해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 B.o.B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2012 MAMA 포토] 최지우, 원조 여신 인증
배우 최지우가 30일 오후 홍콩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2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2 MAMA)'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이날 시상을 위해 홍콩을 찾았다. 핑크빛 롱드레스에 화려한 비즈장식인 돋보이는 스타일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원조 레드카펫의 원조답게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2012 MAMA'는 한국과 홍콩을 비롯해 85개국 전세계 23억 인구가 함께 시청하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16개국에서 생중계됐고 유럽과 아랍에미리트 방글라데시 등 69개국에서 녹화 방송된다.
한편 MAMA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채널 Mnet이 1999년부터 10년이 넘도록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대규모 연말 음악 행사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MKMF)'을 탈바꿈한 엠넷 아시아 뮤직 시상식이다. 첫 해였던 2009년에는 한국에서 개최, 아시아 주요 10개국에 생중계 하는 등 글로벌 시상식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이듬해부터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개최를 통해 아시아 전반의 음악 시장 부흥을 이끌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의 초석을 다졌다. MAMA는 단순히 연말 음악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음악 산업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며 아시아인들의 음악 소통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타포토]한류스타 최지우, MAMA를 빛낸 미소 |
'2012 MAMA를 빛낸 미소.'
한류스타 최지우가 30일 홍콩 컨벤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최지우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에 비즈장식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