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촬영 사진이 포착됐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와현해수욕장 등지에서 '런닝맨'을 촬영 중인 최지우의 목격담과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빨간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에 털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어딘가를 향해 발걸음을 바삐 옮기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런닝맨' 멤버인 김종국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여자 동상 옆을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다소 멀리서 찍힌 사진임에도 투명한 피부의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17일에는 최지우가 고향인 부산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지우는 올해 마지막 '런닝맨' 게스트로 이날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후 1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최지우의 '런닝맨-연말특집'은 오는 30일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용화-이종현-이기광, 거제서 최지우와 '런닝맨' 촬영중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각종 SNS에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와현해수욕장 등지에서 촬영 중인 '런닝맨'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출연이 알려진 대로 배우 최지우는 빨강 패딩 점퍼를 입고 있어 김종국과 한팀임을 알렸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개리는 주황색 패딩을 입고 있다. 이와 함께 목격자는 씨엔블루 정용화-이종현, 슈프림팀 쌈디, 비스트 이기광 등이 개리와 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우를 비롯한 이들은 올해 마지막 '런닝맨' 게스트로 보인다. 이들의 불꽃 튀는 레이스는 연말특집으로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유재석·최지우 vs 이기광·정용화’ 런닝맨 거제서 격돌

런닝맨이 경상남도 거제시에 떴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는 런닝맨 목격담이 올라왔다.

SNS에는 “런닝맨 거제에 떴다” “런닝맨 거제에서 찍는다는데 지금 어디에요?” “런닝맨 거제 게스트 누구에요?” 등의 글이 게재됐다.

런닝맨은 거제 와현해수욕장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에이스 송지효와 개리,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이종현, 비스트 멤버 이기광, 슈프림 멤버 쌈디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 다른 팀은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 하하를 비롯해 배우 최지우로 구성돼 함께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살펴보면 최지우는 빨간색 패딩 점퍼와 청바지에 털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최지우는 멀리서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30일 올해 마지막 런닝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