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계절에도 새해가 되었네요.

조회 수 5708 2013.02.14 07:41:22

안녕하세요.

 

항상 마음은 여기에 두고 다니기에

저는 낯설지는 않지만...보시는 분들이 어색할 듯

제가 너무 뜸한가요,

 

요즘은 눈에, 구정맞이에 서로들 분주하신듯 하겠어요.

이 곳도 무지 춥고 추워서 어깨를 움추리지만,

 

그래도 겨울의 매력은 저에게서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마법의 계절인듯 어느 색의 겨울이라도 좋은걸요...

 

물론 그 겨울의 마법,

한 가운데에 있는 이곳이야말로

제겐 잊을 수 없는 살아있는 전설과 같은 신비로운 곳이랍니다.

 

겨울연가 스텝진들이 토쿄에 방문한 듯 하네요.

또 다시 겨울연가 앓이들을 하실 듯 한데요 ?

 

달의 계절도 이젠 새로운 한 해로 접어들었네요.

이 곳의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그 이도 행복한 사랑 받는 시간이 이제 곧 오면 좋겠습니다.

 

...

 

알리의 365 에서 처음 들은 목소리에 그 가수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이번 "지우개"에서 지우씨 모습을 보게 되면서...

저도 그냥 소리없이 앉아있었어요.

 

알리씨음악에 지우씨 모습...

아마 .. 그 누구도 뒤돌아서, 깊은 사색에 안 빠져들 사람이 있었을까 ..

생각 합니다.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마음에 많은 생각이 스며드네요.

 


댓글 '1'

해바라기

2013.02.15 10:40:31

욱님 오랜만이네요.   항상 좋은글 꼭 시인처럼 서정적으로 글을 잘쓰셔서 기억에 남네요.

스타 지우에 남다른 애정이 보여서 참 보기 좋습니다.   지우씨가 팬들의 사랑을 생각해서라도

하루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했으면 싶네요.  그리고 좋은 작품도 중요하지만 자주 자주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는것도 좋은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욱님 !  가끔씩 좋은 글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전 오랜

지우씨 사랑하는 잠수 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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