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에 대한 말말말(마이클럽에서펌)

조회 수 8231 2002.01.31 19:46:50
아린
또 대박날것 같아요. 최지우하고 배용준하고 공주 왕자같아서 이미지가 맞을까했는데 생각보다 연기 잘하던걸요.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은 참 아름답고 슬픈것 같아요.배우들이 확실히 연기를 잘해야 드라마가 사는것같아여.근데 나중에 배용준이 또 죽는다고 하던데 제발 아니길
바래요..오늘 최하고 배하고 눈빛연기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 눈빛이더라....옛날엔 나도 저랬는데............님들 내일도 잼있게봐요.

저 지금 무지 눈물 흘렸어요.
최지우 좀 싫어했었는데 붉은기 도는 눈빛 정말 슬프네요.
반면 배용준의 차가운 눈빛(앗 로맨스?) 더욱 가슴이 아픈거 있죠.

여인천하 배반하고.. 겨울연가로 돌아섰습니다...

최지우가 술 삐리리~ 해서 배용준한테 이것저것 물어 볼때
배용준이 참 차갑게 대했잖아요
가슴 아파서.. ㅠ.ㅠ
저도 울었어요.. ^ ^;;;;;;;;;;;

1회부터 쭉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뻔한 스토리지만 용준이오빠 보는 맛에 봅니다.
어쩜 그렇게 옷을 잘입고 옷빨도 잘 받는지...
뭐 최지우도 말 많이 듣지만 그 정도면 괜찮고 그외 조연들도 감칠맛 나는 연기에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기다리게 되는 얘기까지... 드라마 흥행요소는 갖췄다고 봐야겠죠.
역시 윤석호피디네요.

최지우가 술에 취햇을때 짜증난다는 듯이..
그게 기억에 남아여..
진짜 같았어여..^^;;
인제 재방 안보구 시청 하까해여..

겨울연가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배용준, 최지우 연기 잘 하네요.
빨리 내일편 보고싶네요 !

저는 아까 최지우가 술취해가지고 배용준을 처다봄서 어쩌구저쩌구할때요...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그 아련한 눈빛~~~ㅠㅠ
이제 최지우 팬이야요~

최지우..첨엔 머리 단발 이상했는데..자꾸보니깐 이쁘더군요

약간 혀짧음의 어색함은
있지만..귀에 거슬리는거는
전혀 없구요..

제가 보기에는 연기 잘한다고 느껴져요..
저도 같이 애절해졌어요..흑흑...훌~쩍!

겨울연가보면서마음이넘아파서찡~
최지우술취해서배용준보며뭐라뭐라할때저도취해버렸읍니다.
배용준은왜그리그린색계열이잘어울릴까요.지금도아른아른.
저번주까지는배용준얼굴감상하느라시청하는데오늘은폭빠져버렸습니다.
오늘모두연기좋았습니다.내일까지어찌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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