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한 가슴을 안고 눈물을 흘려야 할지 감춰야할지 몰라 애쓰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먼저 울어버린 12회였습니다.
다음을 예고하는 예고편이 지나가고
여러장면의 광고가 흘러갔지만
내 설음에.. 내 눈물에...
목놓아 통곡해 버린 시간...
다음엔 절대 보지 말아야지!!!!
너무 맘이 아파서...
그들의 눈망울이 너무 애절해서..
더 이상 볼 자신이 없어진 한 아짐이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없이 보다 잠깐 버문자리에 스치는 생각 하나...
송주의 상우님!!!!...
울 지우씨 한테 너무 무자비하게 대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아프고 힘든줄은 알지만
정서가 님의 맘대로 따라와 주지 않아 속상한 줄은 알지만
그래도 그렇게 물건 집어던지듯 그러시면
울 지우씨 연약한 피부에 멍들잖아요.
혹 상우님.. 울 지우씨 놀리고 골탕먹이는 거 내심 즐기고 있는거 아니죠?
힘든 촬영으로 핏발이 선 눈을 보며... 얼굴에 핀 뽀드락지들을 보며...
모든 님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촬영에 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덕분에 우리들이 행복해 할 수 있어 미안하고 고맙답니다.
태화의 현준님!!!!...
당신의 마음안에 담겨진 그 사랑의 아픔은
드라마 밖에서도 정서와 함께하는 시간의 연속인 것 같아
바라보는 우리네 마음에도 안타까움을 느끼게합니다.
그런데... 왜....?
정서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겠다고 힘차게 달려간 그 자리에서
그토록 정서를 힘들게 하십니까?
힘들게 찾아간 송주앞에서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그에게 왜 당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습니까?
꼭 정서가 있는 곳에서 자신이 한태화라고 이야기해야 할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머리를 손질하신 모습이 지난번의 모습들보다 깔끔을 주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빈티지스타일의 의상을 좋아하기에
님이 표현해내는 가난한 화가의 모습이 참 좋았는데...
일부 젊은 층에선 반응이 별로였나요!
님이 발산해 내는 내면연기... 훌륭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힘내시고 울 지우씨.. 눈물 너무 많이 흘리지 않게 꼭 좀 도와주세요.
너무 많이 울면 눈물로 인해 피부에도 막대한 지장있는거 아시죠!
이장수 감독님!!!!...
감독님의 깜짝 출연 잘 봤습니다.
매회마다 달리고 넘어지는 울 지우씨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아님.. 그렇게 달려가서 만나면 속시원하게 뭐라고 얘기나 할 수 있게 해주시던지요.
이번 마지막 씬에서도 그렇게 달려갔건만
막상 두사람이 마추쳐서 한 일은 손수건과 우산만 주고 받았잖아요
같이 시청하던 울 엄니... 왈
"맨날 달리기만 하면 뭐하냐... 만나면 속시원히 말도 못하는거..."
약간의 짜증을 내시내요...
울 어머니 고령의 시청자이거든요.
답답함에 혈압으로 쓰러지시면 감독님 어쩌실려구요...
촬영감독님!!!!...
많이 힘드시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 애쓰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행복하고 따뜻한 영상을 접할 수 있는거라 여기며 감사를 전합니다.
울 지우씨의 모습 예쁘게 잡아주셔서 늘 감사해요.
그런데요... 싸~~~싹 싸~~~~~~싹<손바닥 비비는 소리..>
더 예쁘고 더 상큼하고 더 귀엽고 더 애절하고 더 귀하고 더 멋지게.................아시죠!
부탁드려요....꾸벅 ~_^
.
.
.
.
.
.
.
여기까지 써 내려오다 보니... 어느 덧 제 마음이 다소 정리가 되네요.
다음부턴 천계를 보지 말아야겠다던 제맘도 다소 진정이 되는거 같아요.
40%가 넘는 시청율을 지키기위해 선남 선녀는 키스를 했는데...
할 일 없는 이 아짐은 무엇으로 천계를 도울 수 있다말인가?
좋은 의견있으신 분은...알려주심 그대로 실천해 보리다...
여러분 함께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복의 근원 되십시오"
내가 먼저 울어버린 12회였습니다.
다음을 예고하는 예고편이 지나가고
여러장면의 광고가 흘러갔지만
내 설음에.. 내 눈물에...
목놓아 통곡해 버린 시간...
다음엔 절대 보지 말아야지!!!!
너무 맘이 아파서...
그들의 눈망울이 너무 애절해서..
더 이상 볼 자신이 없어진 한 아짐이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없이 보다 잠깐 버문자리에 스치는 생각 하나...
송주의 상우님!!!!...
울 지우씨 한테 너무 무자비하게 대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아프고 힘든줄은 알지만
정서가 님의 맘대로 따라와 주지 않아 속상한 줄은 알지만
그래도 그렇게 물건 집어던지듯 그러시면
울 지우씨 연약한 피부에 멍들잖아요.
혹 상우님.. 울 지우씨 놀리고 골탕먹이는 거 내심 즐기고 있는거 아니죠?
힘든 촬영으로 핏발이 선 눈을 보며... 얼굴에 핀 뽀드락지들을 보며...
모든 님들이 얼마나 고생하면서 촬영에 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 덕분에 우리들이 행복해 할 수 있어 미안하고 고맙답니다.
태화의 현준님!!!!...
당신의 마음안에 담겨진 그 사랑의 아픔은
드라마 밖에서도 정서와 함께하는 시간의 연속인 것 같아
바라보는 우리네 마음에도 안타까움을 느끼게합니다.
그런데... 왜....?
정서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겠다고 힘차게 달려간 그 자리에서
그토록 정서를 힘들게 하십니까?
힘들게 찾아간 송주앞에서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그에게 왜 당신의 존재를 알리지 않습니까?
꼭 정서가 있는 곳에서 자신이 한태화라고 이야기해야 할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머리를 손질하신 모습이 지난번의 모습들보다 깔끔을 주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빈티지스타일의 의상을 좋아하기에
님이 표현해내는 가난한 화가의 모습이 참 좋았는데...
일부 젊은 층에선 반응이 별로였나요!
님이 발산해 내는 내면연기... 훌륭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힘내시고 울 지우씨.. 눈물 너무 많이 흘리지 않게 꼭 좀 도와주세요.
너무 많이 울면 눈물로 인해 피부에도 막대한 지장있는거 아시죠!
이장수 감독님!!!!...
감독님의 깜짝 출연 잘 봤습니다.
매회마다 달리고 넘어지는 울 지우씨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아님.. 그렇게 달려가서 만나면 속시원하게 뭐라고 얘기나 할 수 있게 해주시던지요.
이번 마지막 씬에서도 그렇게 달려갔건만
막상 두사람이 마추쳐서 한 일은 손수건과 우산만 주고 받았잖아요
같이 시청하던 울 엄니... 왈
"맨날 달리기만 하면 뭐하냐... 만나면 속시원히 말도 못하는거..."
약간의 짜증을 내시내요...
울 어머니 고령의 시청자이거든요.
답답함에 혈압으로 쓰러지시면 감독님 어쩌실려구요...
촬영감독님!!!!...
많이 힘드시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 애쓰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행복하고 따뜻한 영상을 접할 수 있는거라 여기며 감사를 전합니다.
울 지우씨의 모습 예쁘게 잡아주셔서 늘 감사해요.
그런데요... 싸~~~싹 싸~~~~~~싹<손바닥 비비는 소리..>
더 예쁘고 더 상큼하고 더 귀엽고 더 애절하고 더 귀하고 더 멋지게.................아시죠!
부탁드려요....꾸벅 ~_^
.
.
.
.
.
.
여기까지 써 내려오다 보니... 어느 덧 제 마음이 다소 정리가 되네요.
다음부턴 천계를 보지 말아야겠다던 제맘도 다소 진정이 되는거 같아요.
40%가 넘는 시청율을 지키기위해 선남 선녀는 키스를 했는데...
할 일 없는 이 아짐은 무엇으로 천계를 도울 수 있다말인가?
좋은 의견있으신 분은...알려주심 그대로 실천해 보리다...
여러분 함께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복의 근원 되십시오"
달맞이꽃
요셉님 ..진정하시구랴 ...홍1홍!
근데요 ....님에말 헤아리지 몬해서 지송한디요
낸 ...송주가 용서가 되든디요 ..ㅋㅋㅋㅋ쏠~~ㅎㅎ
둘에 모습이 넘 이뻐서 지우씨 힘든거 아픈것 다 잊어 부렸고마.. 내가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 맞는지 ..후후~
그래도 나잇살이나 먹은 이아지매 모처럼 애틋한 소싯적에 마음으로 돌아갔꼬마 .
고목 나무가 광솔이 됐다 이겁니당 ㅋㅋ
알고보면 고목나무가 광솔이 되는것 사실이지만서두 ..코코~
글구 ....벤댕이를 닮았는가?
겉과 속이 다르게 .....홍!홍!
요셉 ..진정 물으꼬마 ..천계 안보구두 살겠능교 ?
마음에도 없는 야그..다시는 하지마소 ..엉!!ㅋㅋ
근데요 ....님에말 헤아리지 몬해서 지송한디요
낸 ...송주가 용서가 되든디요 ..ㅋㅋㅋㅋ쏠~~ㅎㅎ
둘에 모습이 넘 이뻐서 지우씨 힘든거 아픈것 다 잊어 부렸고마.. 내가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 맞는지 ..후후~
그래도 나잇살이나 먹은 이아지매 모처럼 애틋한 소싯적에 마음으로 돌아갔꼬마 .
고목 나무가 광솔이 됐다 이겁니당 ㅋㅋ
알고보면 고목나무가 광솔이 되는것 사실이지만서두 ..코코~
글구 ....벤댕이를 닮았는가?
겉과 속이 다르게 .....홍!홍!
요셉 ..진정 물으꼬마 ..천계 안보구두 살겠능교 ?
마음에도 없는 야그..다시는 하지마소 ..엉!!ㅋㅋ
글구 감독님, 모자벗고 나오셔서 잠깐 못알아볼뻔했는데... 대사톤이 자연스러워 연기에 재능이 있으신듯. 요셉언닌 열심히 천.계 보시고 이리 글 쓰면서 마음 정리 하구 저두 묻어서 맘정리 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