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의 14년 전 앳된 시절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SBS ‘전파왕’의 드라마 코너에서 옴니버스 형식의 명품 드라마 ‘TV영화 러브스토리’ 중 송승헌,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메시지’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 1999년 방영된 ‘TV 영화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당대 톱스타인 이병헌, 유지태, 이미연, 송윤아, 차승원 등이 총출동했던 드라마다.
그 중 ‘메시지’는 송승헌, 최지우가 등장하는 드라마로, 플레이보이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여자의 호출기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방영전 공개된 사진에서 14년전 ‘메시지’에 출연한 송승헌, 최지우, 차승원의 데뷔 초 풋풋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쁘구나.” “호출기에 관련된 이야기라 재미있겠다.” “신선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