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지숙 기자]
배우 신현준 결혼식이 5월 26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신현준 결혼식에 최지우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신현준은 5월 26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여성이며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신현준은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이제는 둘이 되어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결혼소식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둘이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혼인신고 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린다(Linda)야 사랑해!"라고 밝혀 이미 혼인신고를 했음을 전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후 '가문의 위기', '맨발의 기봉이', SBS '천국의 계단' KBS 2TV '각시탈' '울랄라부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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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눈이 부시는 미모,,,,, 역시 , 역시나 아름다우십니다.
어떳케 ,,,, 이렇케 도 ....... 이쁠수 있을까요???? 지우님이 최고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