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박광현 방송인 김준희가 故박용하 추모 3주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故박용하 추모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박용의 모친과 함께 영상회를 관람하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는 故박용하와 드라마 '겨울연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김준희는 "나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용하는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박용하 추모 3주기 현장에 참석한 모습은 케이블채널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 4일 오전 11시30분, 오후 5시3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의리있고 맘씨 고운 지우씨....
방금 tvN으로 시청했어요.
용하씨 모습보면서 겨울연가를 떠올렸고,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기를 .....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