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고(故) 박용하 3주기 참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 박용하 추모 3주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와 김준희는 故박용하 추모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박용하의 모친과 함께 영상회를 관람하며 위로하는 모습을 공개됐다.
김준희는 "나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 용하는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33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지우 "故 박용하 하늘에서 잘 지내길 바라"
배우 최지우 박광현 방송인 김준희가 고인이 된 동료 배우 박용하의 추모 3주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오전 11시30분, 오후 5시30분 방송되는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는 지난달 30일 박용하의 추모 3주기 현장과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 박광현 김준희는 고인의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먼저 떠난 동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박용하와 호흡을 맞춘 최지우는 고인의 모친과 함께 영상회를 관람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故 박용하의 2주기 행사에 참석했던 박광현과 김준희도 이날 자리했다. 올해도 추모식을 찾아 고인의 뜻을 기려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나만 잘살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용하는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는 3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원빈 이나영 커플의 만남부터 연애까지의 과정과 원빈의 어머니를 만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전 11시30분, 오후 5시30분 방송된다.
최지우, 故 박용하 추모식서 오열 “나만 잘 살아서…”
배우 최지우와 박광현, 방송인 김준희가 고 박용하 추모 3주기 현장에 참석했다.
4일 오전 케이블 채널 tvN '이뉴스-가장 많이 본 뉴스' 코너에서는 지난달 30일 박용하의 추모 3주기 현장과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지우는 박용하의 모친과 함께 고인을 기렸다. 최지우는 고 박용하와 드라마 '겨울연가'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김준희는 "나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용하는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지우, 故박용하 3주기 참석 `유족들 위로`
배우 최지우, 박광현, 방송인 김준희가 고(故) 박용하의 추모 3주기 현장을 찾았다.
4일 방송되는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는 지난 6월 30일 열린 박용하의 추모 3주기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지우, 박광현, 김준희 등 평소 고인과 절친했던 연예인들이 함께했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에 함께 출연했던 최지우는 박용화의 모친과 함께 영상회를 관람하며 위로를 전했다.
김준희는 "나만 잘살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용하는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방송은 4일 오전 11시30분, 오후 5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