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출연 영화 '레드: 더 레전드'(레드2) VIP시사회가 7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최지우가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 더 레전드’에는 할리우드 톱배우 브루스 윌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헬렌 미렌 등이 출연해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폭탄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멤버 ‘R.E.D’의 활약을 그린다. '레드: 더 레전드'는 18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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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최지우가 17일 저녁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레드 더 레전드'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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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레드:더 레전드`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5년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 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더 레전드`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