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교다 일이다
언니가 드라마 촬영 하시는데, 게시판에 설레발도 못치고
여기저기 치여 살지만,
누구보다 수상한 가정부 첫 방송 기다리고 있답니다.히히
모두 추석 잘 보내시구요,
저처럼 수상한 가정부 박복녀 기다리면서
설레설레 한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은재, 연수, 유진이, 정서, 마리 ...
이런 예쁜 이름들로만 불리려다
왠 개화기적 이름 같은 복녀라고 언닐 부른다고 생각하니,
영 맘은 안좋지만.. 뭐 그만큼 파격 변신이고, 좋은 연기로 언닐 만날 생각하며
꼭 참고 있습니다.
지우언니 화이팅!
수상한 가정부 화이팅이예요오^^
즐거운 한가위 연휴에도 학교 과제를 피해가지 못하는 불쌍한 벼리님~~
짬짬이 쉬어가며...연휴를 즐길수있는 시간 갖길 바래요~
해피~~한가위 보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