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전개하는 제일모직의 브랜드 ‘구호(KUHO)’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장미희, 최지우, 차예련. 맞춤 제작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으로 그녀 만의 시크한 이미지를 잘 나타냈으며,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우 최지우는 당당한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깊은 V 라인의 드레스 실루엣을 멋지게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차가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의 차예련은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압도했다. 만날 수 있다. |
마지막의 미소가 왜이렇게 오랜만처럼 느껴지나요
아무래도 복녀님만 보다가 봐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역쉬 아름다우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