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TV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류시원이 최지우의
술버릇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지난달 중순께 STV ‘아름다운 날
들’의 선전을 다짐하며 최지우 이정현 등과 함께 술자리를 했는데요,겉보기
에는 전혀 술을 못할 것 같던 최지우는 의외로 주량이 만만치 않다고 폭로한
거죠.특히 술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고집이 세지고 귀여운 행동을 한다는
군요.게다가 시간이 늦었으니 집에 가자고 하자,“오빠 잠깐만 앉아봐”를
연발하며 버티는 스타일이라고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