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수 없어"


 곧 떨어질 꽃을 향한 키스.
 SBS TV 인기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두 주인공인 연수(최지우)와 민철(이병헌)이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지만 연수는 백혈병으로 숨질 운명. 연수의 죽음을 통해 민철과 선재(류시원)는 2대에 걸친 갈등을 풀고 형제로 돌아가 드라마의 대단원을 장식한다.


2001-05-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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