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최지우, 이성재, 왕지혜, 김소현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지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상한 가정부'는 일본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으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 박복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박복녀 역에는 배우 최지우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리 여인의 등장 이후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이 화해와 치유의 가족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릴 '수상한 가정부 '는 '황금의 제국 '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MD포토] 최지우, '제가 바로 수상한 가정부에요'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최지우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절대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성재, 최지우, 왕지혜,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9월23일 첫방송 예정.

[T포토] 최지우 '미모가 뛰어난 수상한 가정부'

[TV리포트 = 조성진기자] 배우 최지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김형식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지우, 이성재, 김소현, 왕지혜 등이 출연하는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이 그녀의 존재로 인해 화해와 치유,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내용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포토] 최지우, `내가 바로 수상한 가정부`

1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 최지우가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