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아날 게시판 반응 -5회-

조회 수 10821 2001.08.20 19:18:54
스타지우
GTV!

IM

나는 번역된 대사가 조금 부적절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민철의 사무실에서

민철이 외투를 연수한테 주죠… 연수는 그의 호의를 거절하구요…

GTV는

민철 … 내호의는 거절하지마요..

라고 번역했는데…

제가 생각하기론

민철 … 어떤 경우라두 내 호의는 거절할 수 없어요

… 여야 된다고 봅니다.



연수가 야근을 하던날 택시를 잡지 못하자

민철이 집에 데려다 준다 말합니다.

연수는 택시타면 괜찮아요…

라 말합니다.

GTV는 번역을 …제가 잊어먹었지만

듣기에 feeling이 다르더군요…



나는 이래야 됐다고 생각해요



민철 …. 잊었어요? 내호의는 거절할 수 없어요…!

연수… 거절할 수 없는 호의…. 호의라 할 수있나요?

민철… 동생도 그렇게 고집이 세요?



계단에서

선재는 민지가 일곱살 어린애같이 어리다구 화를 내죠…

민철은 동생을 보호하려다 다툼이 생기고요…

GTV 번역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그들 대화내용을 이해 할 수 없었어요…

아마 우리 함께한지 벌써 십오년이야! 우리 서로 몰라? 였죠…



나는

선재 …. 우리 함께 한지 벌써 십오년이야! 우리 한 가족이야!

민철 --- 그래..가족이니 이렇게 번거롭지…



저의 기억력이 나빠 다른 것은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러나 많은 부분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서

보기가 힘듭니다.

GTV님.. 검토좀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77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 화제 "밥 먹는데 옆에 여신..." file 스타지우 2011-05-28 51675
2376 배용준-최지우 '서로 좋아하고 있지만 아직은...' 스타지우 2002-04-26 45383
2375 윤상현 키 굴욕 고백, "최지우 키가 러시아 여자 같아!" file 스타지우 2011-08-18 44773
2374 최지우-송승헌 '열애' 스타지우 2001-08-20 37953
2373 'MBC 연기대상' 스타지우 2001-08-20 36947
2372 류시원, 이병헌과 아름다운 경쟁 스타지우 2001-08-20 36416
2371 "뭘 보지?" 톱스타들 같은 시간대 총출동 스타지우 2001-08-20 34627
2370 '신자뻑클럽'이 탄생했다 스타지우 2001-08-20 31931
2369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무난한 출발 스타지우 2001-08-20 31551
2368 아름다운 남자' 이병현-류시원 안방점령 스타지우 2001-08-20 30353
2367 [전문가칼럼] 드라마속 패션 따라잡기 스타지우 2001-08-20 30122
2366 <겨울연가>로 사랑받는 최지우의 고민 스타지우 2002-03-12 27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