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름다운 날들을 보면서..
느끼던.. 그 감정...
지금쯤.. 어느 논쟁을 벌이고 있을 런지..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짐작이 가시죠???
연수의 사랑은 어느곳으로…
작성자: 橘子香水
내용
냉철한 민철이냐.. 아니면 온유한 선재냐..
2001/8/6-18:15:46 ~~ 163.30.58.46
작성자: aa
내용: 민철
(아뚜… 정말 간단 명료 함돠….ㅋㅋㅋ)
2001/8/6-18:17:00 -- 210.201.107.13
작성자: 小雅
내용: 근데 제 생각엔.. 선재가 좀 온유하고 부드러워서 연수랑 어울리꺼 같아여!!
2001/8/6-18:56:28 -- 61.217.58.149
작성자: 秀貞
내용: 연수는 꼮 민철과 돼야 함돠…
2001/8/6-19:14:40 -- 61.217.105.43
작성자: 甁子
(병자.. 한글로 읽으면 정말 이상하죠..??/ ㅡㅡa)
내용: 나는 민철과 연수!!! 한사람은 강하고 한사
람은 부드러운 환상적인 커플이죠..
정말 잘 어울려요..
2001/8/6-20:15:17 -- 163.30.106.69
민철.. 천분의 1초의 필살 연기..
작성자: huijn
내용 : 사무실에서 민철이 연수에게 왜 선재가 그녀에게 전화하느냐 묻자 연수가
억울해 하며 뛰어 나간 그 장면.. 그 순간… 민철은 상처 받고 또 후회하는 표정으로 눈을 감고 또 차마 초점을 맞출 수 없던 그 눈동자… 는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천분의 1초라는 그 찰나 그의 마음은 모조리.. 드러나게 된것입니다..
그의 연수에 대한 알 듯 말 듯 함.. 그리고 밀고 땡김이 전부 이 순간에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이젠 연수의 감정에 민철의 마음이 끌려 다니게 되버렸습니다..
그 순간부터 나는 민철이 이미 연수를 사랑하게 됐다고 확신합니다..자신은 모르지만..
이병헌은 그의 출충한 연기로 민철.. 이 역은 다른사람은 생각 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경력 십년차의 이병헌이 여전히 한국에서 한낯의 태양같은 뜨거움을 유지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입니다..
과연..연기파 스타라는 명성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2001/8/6-18:11:28 ~~ 140.116.28.89
작성자: kelly
내용: huijin님께.. 박수!!
아름다운 날들 중에서 이병헌의 연기가 가장 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때, 한국 방송때, 매주 신문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자 스타 중 1위 였구요… 그때. 그와 인기를 다툴 사람은 꺼지지 않는 인기의 원빈뿐…
2001/8/6-18:24:07
갑니다.. 휘릭~~
느끼던.. 그 감정...
지금쯤.. 어느 논쟁을 벌이고 있을 런지..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짐작이 가시죠???
연수의 사랑은 어느곳으로…
작성자: 橘子香水
내용
냉철한 민철이냐.. 아니면 온유한 선재냐..
2001/8/6-18:15:46 ~~ 163.30.58.46
작성자: aa
내용: 민철
(아뚜… 정말 간단 명료 함돠….ㅋㅋㅋ)
2001/8/6-18:17:00 -- 210.201.107.13
작성자: 小雅
내용: 근데 제 생각엔.. 선재가 좀 온유하고 부드러워서 연수랑 어울리꺼 같아여!!
2001/8/6-18:56:28 -- 61.217.58.149
작성자: 秀貞
내용: 연수는 꼮 민철과 돼야 함돠…
2001/8/6-19:14:40 -- 61.217.105.43
작성자: 甁子
(병자.. 한글로 읽으면 정말 이상하죠..??/ ㅡㅡa)
내용: 나는 민철과 연수!!! 한사람은 강하고 한사
람은 부드러운 환상적인 커플이죠..
정말 잘 어울려요..
2001/8/6-20:15:17 -- 163.30.106.69
민철.. 천분의 1초의 필살 연기..
작성자: huijn
내용 : 사무실에서 민철이 연수에게 왜 선재가 그녀에게 전화하느냐 묻자 연수가
억울해 하며 뛰어 나간 그 장면.. 그 순간… 민철은 상처 받고 또 후회하는 표정으로 눈을 감고 또 차마 초점을 맞출 수 없던 그 눈동자… 는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천분의 1초라는 그 찰나 그의 마음은 모조리.. 드러나게 된것입니다..
그의 연수에 대한 알 듯 말 듯 함.. 그리고 밀고 땡김이 전부 이 순간에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이젠 연수의 감정에 민철의 마음이 끌려 다니게 되버렸습니다..
그 순간부터 나는 민철이 이미 연수를 사랑하게 됐다고 확신합니다..자신은 모르지만..
이병헌은 그의 출충한 연기로 민철.. 이 역은 다른사람은 생각 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경력 십년차의 이병헌이 여전히 한국에서 한낯의 태양같은 뜨거움을 유지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입니다..
과연..연기파 스타라는 명성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2001/8/6-18:11:28 ~~ 140.116.28.89
작성자: kelly
내용: huijin님께.. 박수!!
아름다운 날들 중에서 이병헌의 연기가 가장 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때, 한국 방송때, 매주 신문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자 스타 중 1위 였구요… 그때. 그와 인기를 다툴 사람은 꺼지지 않는 인기의 원빈뿐…
2001/8/6-18:24:07
갑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