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박 복녀로 보낸 시간들이 어떠셨는지요..
아마도 아쉬움보다는 행복감이 더 크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화려하고 멋진...
누구나 해도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신 것이 아니라.
지우님의 깊은 내면의 따뜻함 속에서 복녀님의 캐릭터는 더 빛을 발 하신것 같습니다.
팬으로서..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배우로 거듭 나시길 빌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달콤한 유자차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언니의 손이 너무 차가워 보였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