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은 아날과의 이별을 고하며..

조회 수 8082 2001.08.27 21:24:55
ㅜ.ㅡ.. 제이 다시왔음돠...

오늘 시원님도.. 홈피에 오시궁...헐~.운1.2 님덜. 활약이 대단하신데..
넘버쓰리라궁.. 하는 일두 없구...
ㅋㅋㅋ..해서리.. 급히 대만에 갔다왔음돠..

지우 병헌을 대만으로 초대해 달라고...
훔.. 넘 식상한 소식...
9월 15일 부텀... 원음방송이 나가지염...

오늘 아주 감동적인
한국드라마팬이라는 아이디의 분이 쓰신 글입니다..


머지않은 아날과의 이별을 고하며..

ID : 한국 드라마 팬.
이 여름.. 아날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의 이 여름은 얼마나 무료했을까요.. 비록 아날은 곧 화려한 영광을 뒤로 하고 물러가지만 영원히 저의 가슴속에 존재할 것입니다… 저도 영원히 이 감동을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짧은 순간 아날 팬들과 이 작디작은 게시판에서 마음속의 감상을 토로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 게시판은 모두의 마음속의 공통 추억꺼리가 되어 이후 시간이 날때마다 와서 글을 남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날팬들은 흩어질 수 없을 것이며 매번 아날 송이 울려퍼질 때 나는 생각이 날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저와 같이 오늘의 아날을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로를 알든 모르든 거리가 얼마나 멀든 아날로 인해 모두들 가깝게 묶을 수 있어서 저는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모두 아름다운 날들을 잊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9월 15일 아날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아날 팬들..그날 우리 여기서 다시 만나요
늦으면 안되요~(늦는 사람은 벌루 성탄절날 남산타워밑에서 하루동안 기다리기~^^)




ㅋㅋㅋ... 늦는 사람 남산타워 밑에서 기둘리기 .. 아듀. ... 압권임돠...

그럼 제이 이만..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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