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16일 오후 뉴욕패션위크 '2014 F/W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콜렉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포토엔]뉴욕다녀온 최지우 ‘내 짐은 내가~’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정유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뉴욕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2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최지우는 DVF 2014 F/W 패션쇼에 아시아 셀럽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은 만큼 고혹적인 롱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함의 끝을 보였다. 최지우는 애니멀 패턴이 전체적으로 프린팅 된 시폰 소재의 롱 드레스 차림으로 DVF 디자이너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의 연이은 찬사를 받았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SBS '수상한 가정부'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