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DVF 컬렉션에 초대된 배우 최지우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가 아시아 유일의 셀러브리티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2014 F/W패션쇼에 초대돼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한 모습이 3월21일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됐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패션쇼 장을 찾은 최지우는 과하지 않는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녀의 긴 다리를 돋보이게 했으며 특유의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수많은 파파라치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최지우는 DVF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보헤미안 같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대담한 컬러팬츠와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롱 드레스 등을 소화해냈다. 마치 그녀가 다채로운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세련되게 녹여내는 것처럼 트렌디하면서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는 데 능한 DVF와 묘하게 닮았다는 촬영 후문이다.
최지우의 뉴욕 방문기와 함께 우아한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리끌레르)
청순한 최지우? 관능미 드러낸 뒤태노출[포토엔]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지우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 호를 통해 최지우의 생생한 뉴욕 패션 위크 방문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최지우는 관능미가 물씬 풍긴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은 최지우를 더욱 강렬한 여인으로 만들었다. 특히 'DVF(Diane von Furstenberg)' 애니멀 프린트 원피스는 전체적으로 최지우의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한 아이템 이였다.
디자이너와 어깨를 나란히 한 최지우는 시폰 소재의 롱 드레스 차림으로 DVF 디자이너 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지우는 아시아 셀럽 중 유일하게 뉴욕 패션 위크에 초청 받아 'DVF(Diane von Furstenberg)' 2014 FW 컬렉션에 초청 된 바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