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지우가 휴식기간 중 CF 홈런을 날렸다．지난 5월31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출연 이후 학업에 몰두하고 있는 최지우는 롯데제과 초콜릿 ‘크런키’의 신제품 광고를 6개월 단발에 1억5,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마친 것.

현재 최지우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여성의류 ‘조이너스’의 TV 광고와 카탈로그 촬영 등 전속 계약된 광고 촬영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태．한양대 연극영화과 학과 과정을 공부하느라 쉴 틈이 없다는 그녀는 오는 18일께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기념행사인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를 통해 잠시 팬들과 만난다.

탤런트 차인표와 메인 모델로 등장,4개월여 만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본격적인 연기 재개는 빠르면 내년 초에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