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여러분~~~안녕하세요^^
벼리님이....제가 후기 쓸 것이라고 쓴지..몇일 됐는지.ㅋㅋ
넘 늦게 후기를 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이미 코스님이 올려주신 지우님 봉사모습을 보셨죠~?
상록보육원에서 영아 애기들을 돌봐주시는 지우님....
정말 아름다웠어요!!
우리가 애기들을 돌보는 방은 너무 작고
어른 2명...애기 5명...으로 들어가면 열로 더울 정도였습니다.
우리 일은 잠자는 애기를 보는 것이었는데 한명 계속 울고 있는 애를
지우님은 계속 안아주고....잠 들었다고 생각해서 침대에 눕히면....
바로 울고...그 애기는 지우님 어깨가 너무 편했나봐요.ㅎㅎ
애기도 무거운데 지우님은 계속 그 애기를 안아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20명 가까운 애기들을 선생님 3명으로 돌봐주는 상황을 보신 지우님은
손이 모자라다고 적극적으로 일하시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전에는 상록보육원에는 영아 아이들은 없었는데
요즘은 영아 애들이 좀좀 늘어나서 이제 20명 가까이되었다고 합니다.
인천 해성보육원도 아이들이 늘어났다고 했었고...
이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ㅜㅜ
그럼...저는 지우님의 매니저님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여러분께 사진으로 전해드릴께용~
현모이사님과 철민매니저님...
애기를 안아주는 철민매니저님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시다가
시간이 지나면 정말 아빠 같은 분위기로 애기들에게 다가갔었어요.
철민매니저님...제가 이 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 모르셨죠?ㅎㅎ
현모이사님...이 날 설거지를 모두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해성에 참석하신 언니들..그리고 상록에 참석하신 언니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작은사랑실천..5월 잘 마무리했으니까
언니들~~
6월도 열심히 합시당!
마지막으로...이번 봉사를 도와주신 모두 분들 감사합니다.
참! 참~~
여러분께 몰래 전하고 싶은 얘기가ㅋㅋ
코스님이 후기와 함께 올려주신 지우님 사진...
그거 지우님이 직접 셔터를 누른 사진입니당~
울 지우님 잘 찍으셨죠?^^
too much late
not hungry any longer
anytime bad timing
why why why
why you are late any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