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유혹’ 최지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워커홀릭 CEO로 변신했다.
6월26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공식 홈페이지에 최지우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장면은 신입 사원을 뽑는 면접 장면으로 최지우는 극중 유세영 만의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며 도도한 눈빛으로 면접자들을 살펴보는 등 열연을 펼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지우 외에도 배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이 출연 확정 지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7월1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유혹’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