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선화기자] 배우 최지우가 9일 오전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박영수 연출, 한지훈 극본)의 홍콩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최지우, 권상우 등이 출연 예정인 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