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죄송해용 지각후기~~~
우왕 덥다 여름 날이자 상록 보육원 봉사 활동날.
꽃내음님 코스님 가람님 바다보물님과 저 그리고 뉴페이스 풋풋한 앨리님과 친구까지.
상록보육원에서 열심히 식사 봉사를 마쳤습니다.
더운 불 앞에서 동그랑땡과, 고추전, 잡채와 소고기무국 디저트로 씨없는 수박까지!
일단 사진 보여드리고 가실께용~~ㅋㅋ
영아 아가들 간식입니당~^^
사진이.. 좀 크네요....^^;;
불 앞에서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 열심히 만들어 주신 언니들..
휴가철이라 집에 식구들 있는데 나와서 이렇게 봉사해주시느라고 참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서 잔반이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봉사 활동 내내 유혹이야기로 화제 만발이었답니다.
상록 보육원 식사 담당 아주머니들도 보시고 참 주변에 보는 사람들 많은데 시청률이 약간 아쉽다며~~
지우언니가 하면 뭐든 로맨스라고 세영의 설렘과 달달에 올인하며 얘기 나눴어요 :)
첫 날인데 오셔서 많이 도와주고 가신 앨리님과 친구분,
집에 가서 병 안나셨나 모르겠어요~
와서 너무 고생 많았어요 다음에 또 봐용~ㅋ
그리고 유혹 7,8회
저 물장난 씬을 비롯하여 한 건 하신 두회장님 덕분에
세영의 애교 남발하는 모습 보며 어찌나 귀여웠던지
세영의 다양한 모습에 자지러지며 봤답니다.
그리고 세영과 석훈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 더 재미있게 본 듯 해요
전 두회장의 모든 제안 받아들이겠다고 말하고 석훈을 바라보는
세영의 눈빛이 너무 좋았답니당..... >_<
홍주가 하는 짓이 너무 얄미워서 그저 세영의 입장에서 닥빙하고 봤는데,
세영은 정말 하나하나 와닿는게..
사랑을 모르고 살았다가 어찌할 바 몰라하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그랬어요
친구가 옆에서 유부초밥도 먹지 말라고 하지,
얄미운 라이벌 강사장도 한마디 하지,,
중요한 본인의 머리와 마음은 따로 놀지....
살면서 그런 소리 들어 본 적 없는 세영은 얼마나 갈팡질팡 하겠어요
뭐 좌우지간, 세영은 그저 머리보다 마음에 따라가길 바라며 다음주를 기대합니당
사실 세영은 시청자들에게 욕먹어야 하는 역할인데 그저 로맨스로만 보여서...ㅋㅋㅋㅋㅋ
이젠 뭐 세영과 석훈의 관계에서 키는 석훈에게 있겠더라능 ㅋㅋ
그리고 전 홍주랑 석훈 보다 강사장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더라구요,
강사장 와이프 역할 하시는 분 연기 잘하시는 듯 해요.
첫째딸과 로이와의 대립도 기대되구요...그 첫째딸 친구는 어느 작품에서나 연기력이 아주 b
요즘들어 뭐 물건 욕심 사라졌었는데, 세영의 스타일이 원체 좋아
눈에 자꾸만 들어오는게 많아요 ㅋㅋㅋ
그래서 전 그 드라마는,,, 제게 유혹이 아니라 물욕이라고 ...ㅋㅋㅋㅋ
덥지말 살랑 상큼 시원한 여름 보내시구요,
유혹의 시원한 기럭지의 화려한 세영보며 올 여름 설레고 즐겁게 보내세요~~
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신 언니,
넘 촬영 안 힘들게 하시길 바랄께요.
언니 너무 잘하고 계셔서 뭐 칭찬과 응원밖에 해드릴 말이 없어요 ^0^
다음주 월요일은 언제쯤 오려나아요오오
온니들 우리 보다 더 많이 일 을 하셨는데 우린 걍 고추만 깠쟈나용..... ㅋㅋㅋㅋ 다들 수고했습니당... 유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