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의 멜로가 너무 좋았었던 저는 이번 주가 못내 아쉬워요......ㅠ_ㅠ
불만 1.
지우언니의 멜로 연기가 너무 좋은 저는,
멜로만 주구장창 나왔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몸이 아픈건지 답답해 죽겠네요 ㅎㅎ
언니가 그리는 감정선에 상대배우와 퐁당퐁당 멜로씬의 매력은
시청자들도 따라서 현실 잊고 퐁당퐁당 하게 하는데 말이죠..
네 남녀의 비율이 강약이 생길법도 한데, 작가님이 굳이 넷 아니 다섯 이끌어가려고해서
극이 더 혼란스러워지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듯 해요.
석훈과 민우가 솔직히 치고받고 싸우는 씬은. 뭘까 저건. 이런 생각들더라구요...흑;
뭐 지우언니는 정말 말해 입아프게 너무 예쁘시고
연기도 둘도없는 다른 유세영은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로 잘하고 계시는데 말이죠
작가님은 남은 4회 세영과 석훈의 해피엔딩에 화이팅 다 해 집필해주시면
어제 오늘 저의 미움 다 사라질 듯 합니당 하하하
가을비가 오고 곧 추석연휴도 찾아올듯합니다.
몸이 3개쯤 필요한 요즘이긴 한데,
전 티브이와 유일한 끈은 그저 '유혹' 뿐이기에 종영 안했으면 좋겠다고 은근 바라고 있답니다 ....
유일하게 잘 쉬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
아무튼 세영의 유혹이 석훈을 더 멋진 남자로 만들어 행복했으면 그저 좋겠네요.
공감 안가는 나홍주 케릭터는 뭐.. 좀 덜나왔으면 좋겠구요 ㅠ_ㅠ
지우언니, 그리고 유혹 팀!
마지막까지 화이팅, 힘 내세요 :)
여러사람 마음 , 제마음도 대신 해주는 벼리님 글 좋아요^^
작가니~임 ~~ 세영 석훈 러브러브 해피해피 바래요 ~~~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