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참 주얼리 브랜드 ‘티아도라’가 지난 6월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각 면세점 및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교황 성하 방문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단시간 판매기록을 올리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격히 향상된 ‘티아도라’는 지난 16일 종영된 SBS 드라마 ‘유혹’에서 최지우가 착용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티아도라’는 뮤즈 최지우의 화보를 공개하며 한층 고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티아도라’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최지우는 마치 드라마 ‘유혹’에서 열연했던 재벌가 CEO 유세영을 연상시키며 세련미를 드러냈다.
‘티아도라’의 F/W 컬렉션은 ‘THE STORTY OF THE AUTUMN’이라는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로맨틱한 가을 감성을 표현했다. 자연, 열정, 역사 그리고 신비로움에 초점을 두고 있는 ‘티아도라’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역시 고급스러운 빈티지함과 회화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정교한 디테일과 스토리를 자랑했다.
한편, ‘티아도라’의 F/W 컬렉션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 ‘티아도라’ 팝업스토어에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진=티아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