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CF에 6억5,000만원 계약
최지우가 3개의 CF를 연거푸 따내며 <겨울연가> 특수를 뒤늦게 누리고 있다.
최지우는 JM글로벌 산소정수기, 주얼리업체인 오로(OLLO) 클래식, 청원건설 아파트 등 3개 업체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6억5,000만원을 벌어들이며 ‘CF 퀸’ 자리를 노리게 됐다.
최지우는 배용준과 함께 모델로 출연해 화제가 된 JM 글로벌 산소 정수기와는 6개월 단발에 2억원을, 오로 클래식과는 1년 전속 계약에 2억 5,000만원을, 청원건설 아파트와는 1년 전속 지면 광고료로 2억원을 받는다.
게다가 안성기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개런티까지 합하면 총 8억 여원을 벌어들이는 셈.
이는 배용준이 <겨울연가>가 한창 전파를 타는 동안 JM글로벌, 한국투자증권, LG 카드, LG 홈쇼핑, 계몽사 등의 CF에 겹치기 출연한데 반해, 최지우는 수많은 러브콜이 왔음에도 CF 출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최지우는 <겨울연가> 덕을 이제서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
최지우가 3개의 CF를 연거푸 따내며 <겨울연가> 특수를 뒤늦게 누리고 있다.
최지우는 JM글로벌 산소정수기, 주얼리업체인 오로(OLLO) 클래식, 청원건설 아파트 등 3개 업체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6억5,000만원을 벌어들이며 ‘CF 퀸’ 자리를 노리게 됐다.
최지우는 배용준과 함께 모델로 출연해 화제가 된 JM 글로벌 산소 정수기와는 6개월 단발에 2억원을, 오로 클래식과는 1년 전속 계약에 2억 5,000만원을, 청원건설 아파트와는 1년 전속 지면 광고료로 2억원을 받는다.
게다가 안성기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개런티까지 합하면 총 8억 여원을 벌어들이는 셈.
이는 배용준이 <겨울연가>가 한창 전파를 타는 동안 JM글로벌, 한국투자증권, LG 카드, LG 홈쇼핑, 계몽사 등의 CF에 겹치기 출연한데 반해, 최지우는 수많은 러브콜이 왔음에도 CF 출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최지우는 <겨울연가> 덕을 이제서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