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옥타곤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패션 브랜드 '노나곤' 런칭 파티가 열렸다. 최지우가 참석했다.
[포토엔]최지우 ‘한밤을 밝히는 미모’
[뉴스엔 김창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공동 설립한 영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 론칭 행사가 9월 11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옥타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최지우가 참석했다.
한편 '노나곤'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고객을 겨냥한 버머재킷과 스웨트셔츠, 미니드레스, 스냅백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오는 9월 12일~2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포토]최지우, 당당한 미소가 아름다워!
배우 최지우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노나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최지우,'섹시한 포즈로'
[OSEN=민경훈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서 열린 YG 패션브랜드 노나곤 론칭 파티에서 최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일모직이 YG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한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베일을 벗었다. 두 회사는 노나곤을 중고가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기획했다.
제일모직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설립한 계열사 '네추럴나인(Natural9)'이 패션 브랜드 노나곤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명인 노나곤은 구각형을 의미하며 다양성과 무한 성장을 상징한다. 힙합으로 대변되는 스트리트 문화를 기반으로 '영 스트리트 캐주얼'을 콘셉트로 설정,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노나곤은 전 세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스트리트 문화를 향유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주요 아이템은 버머재킷, 스웨트셔츠, 미니드레스, 스냅백 등으로, 고급스러운 저지(Jersey)와 인조가죽 등의 소재가 주류를 이룬다.
노나곤이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대표하는 두 업체가 2년간의 준비 끝에 내놓은 브랜드인 만큼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포토]최지우, 해맑은 미소로 인사
YG 엔터테인먼트와 삼성제일모직일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옥타곤클럽에서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최지우가 파티에 참석하기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파티에는 양현석 대표와 싸이, 빅뱅, 2NE1 등 YG 소속 연예인이 총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