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김경섭 기자]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배우 최지우가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했다.배우 최지우가 출국장으로 발걸음하고 있다.한편 최지우는 최근 배우 권상우와 함께 11년만에 호흡을 맞춘 SBS 월화극 '유혹'에서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유세영 역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