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달 작은사랑으로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당!
이제 아침 날씨가 쌀쌀해서 이른 아침에 집 나가기가 좀 힘들어지네요ㅋㅋ
그래도 우리 이쁜 아이들위해 맛있는 음식을 주려구 화이팅 하며 잘 마쳤습니다.ㅎㅎ
오늘은 다들 바쁘셔서 함께 하시는 분이 없어서 코스님과 저 둘이서
아래 메뉴를 만들었습니당~
여러분~~코스님을 많이 칭찬해주세요!!ㅋㅋ
몸이 다 나으신 것도 아닌데 책임감을 가지고 요리부터 청소까지 다 하셨어요~~~~우왕!!^^;;
그럼... 코스님은 추운날씨에도 땀을 흘리시고..
저는 잘 못하지만 열심히 도와가며,
만든 요리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점심는 두부된당국, 돈사태찜, 부추샐러드, 호박나물볶음입니다~
오늘은 체험학습을 나간 아이들이 많아서 평소보다 조금 양이 적었어요..
조금은 작은 양을 만들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ㅎㅎ
저넉은...소고기미역국, 갈치무조림, 부추전, 무들깨볶음입니다~
해성에는 몇달전부터 장애아동들이 새 가족으로 들어와서 새로운 방이 새로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를 들을때면 마음으로부터 울컥! 작은 아픔들이 느껴지곤 합니다.ㅜ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을 더욱더 열심히 해주고 싶어집니다.
해성 아이들도 상록 아이들도 우리들이 만들어 준 음식에 관심을 갖고
많은 질문을 해 올때면 일반 가정에서 부모들에게도 그와 같은 질문을 하는
가족들과의 소통이잖아요..정말 정말 귀엽고 이쁜 아이들이 마냥 사랑스럽니다.
올해 봉사도 얼마남지 않았네요.....11월과 12월...두번씩 남았네요.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2014년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ㅜㅜ
여러분~ 2014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남은 봉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켜 봐 주세요!!
수고 하쎴읍니다 코스님께서는 편찬으신 중에도 음식을 만드시느라고 고생 또 고셍 하셨읍니다.. 코스님,사야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