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안녕하세요~
2014년도 이제 훌쩍 다 지나가버리고 달력이12월 한달만 남았네요....
정말 세월은 물과 같이 빨라요ㅜㅜ
여러분~ 2014년 마지막을...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한해의 마지막 달 기분 좋게 열심히 채워보겠습니다^^
어제 작은사랑으로 해성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점점 겨울이 되가고 있어서 날씨도 쌀쌀해지고 우린 주방에서 일하면서도
추워서 몸이 떨릴 때가 있죠.
근데 어제는 코스님도 저도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아침은 너무 추웠는데
점점 더워지고 땀까지 흘렸습니다ㅋㅋ
그럼 먼저 점심 메뉴를 소개할께요~
근대된장국, 안동찜닭, 쪽파무침, 애호박전 입니다.
제가 애호박을 자르고 부치는 동안에 코스님은 3가지 요리를 만드셨어요~
완전 요리 철인...
코스님의 안동찜닭은 정말 맛있었구요~
스타지우에서는 어제 열심히 봉사한 저만이 그 맛을 즐길 수 있었다고 자랑합니다ㅎㅎ
저녁 메뉴는 된장찌개, 훈재연어구이, 도토리묵 무침, 양배추샐러드입니다.
이번달에도 코스님과 둘이서 활동한 해성보육원 봉사였지만
아이들과 보육사님들~ 최지우팬클럽이다!!!
오늘은 뭘 만들어요?? 스타지우네~~ 역시 맛나요!! 감사합니다!!
삼시세끼 예고편 봤어요~~꼭 봅니다!! 해성보육윈의수녀님!!
그리고 선생님들의 다양한 인사들이 우리를 기분좋게 했습니다
저는요~~이런거구나!!! 최지우팬클럽이닷!! 역시 최고입니다!!
그런 인사를 나눌때면,
활동 인원이 작아도 꾸준히 이어나가는걸
더 중요하다며...작은활동이라도 성실히 활동해 나가는게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의 초심이라는 코스님의 생각에
답을 듣는듯 해서 매번 뿌듯하고 보람을 갖습니다.
최지우팬클럽에서 준비하는 12월 년말봉사~~
우리들의 정성은 보지않아도 마음의 사랑 최고라며
손가락을 치켜세워 주시는 수녀님.선생님들.....
최지우팬클럽!! 소리를 아주 많이 들을수 있어서 최고의 칭찬이였습니다.
다음달에는 년말 봉사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맛있는 메뉴를 지우님의 사랑읠 담아 정성껏 준비 합니당~
언니들~~ 인천이라서 오는것이 힘들겠지만,
1년중 마지막달이니까 꼭!! 함께 해주세용!^^
매년 12월 년말봉사때는 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ㅜㅜ
그럼 여러분~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간단한 후기지만 이만 끝납니다~~
볼때마다 대단하시다고 감탄하면서도 참여하지못해 죄송하네요ㅠㅠ
날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2014년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