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조회 수 4037 2014.12.25 08:59:10

메리 크리스 마스 입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라셨나요?

그런 현실에, 제 마음도 가볍지는 않지만

그 마음, 변함은 없으니 염려(?) 놓으시고...


진정한 마음으로

지우님 및 이곳의 지우지기님들의 마음에

평안한 마음과 사랑이 한창 꼿피는 한 겨울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인간은 완벽해지기를

아니 좀 더 나아지기를

좀 더 행복해지기를 꿈꾸는 본능을 안은 존재인가요?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도 같은 삶을 꿈 꾸는 사람이라도

정말로, 드라마같이 다시 태어난다면,

여기 저기, 크던 작던, 무엇인가는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집은 마음에 들지만, 동네를 다른 곳으로 바꾸고 싶거나,

회사는 직장동료때문에 마음에 드는데, 사장을 바꾸고 싶거나,


하지만, 

한가지 안 바꿀 수 있다 자신하는게 있어요..

아님 못 바꾸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지우님의 행복과 안녕을 묻는 이 제 마음입니다.


코스님 비롯, 가족같은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시들지 않는 지우님의 사랑과 배려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5년의 시작도 

항상 그랬듯이,

좋은 시작이고 마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장제욱 드림.




댓글 '4'

★벼리★

2014.12.26 01:10:03

오래간만에 욱님 글 보니 참 좋아요~~ :)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12.26 08:49:04

너무 모르는 아뒤가 많아…좀 어려웠는데

벼리님 … 답글 보니

넘 반가운거 알죠?

마찬가지로 새해 복 많이 받구

예쁜 사랑하시구요.

★벼리★

2015.01.02 15:41:18

감사합니다 ㅎㅎ 멋진 한 해 되세요!!

코스(W.M)

2014.12.26 12:11:21

에궁~~너무 모르는 아뒤에 낮설어하는 글에 급 미안해진 코스예요~~^^ 욱님 글을 보고 넘 반가워 현주에게  마구마구 자랑했었어요~^^ 낼 해성 준비로 잠시의 틈을 낼 수가 없을정도 랍니당. 나혼자 반가운 맘만 갖ㄱ구 울 욱님!! 기다리게 했네요~~쏘리쏘리여~~~!!늘~~~함께 해줘서 든든한 코스랍니당!!새해는 지난해보다 더더 많이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409 아름다운 설경속에 청초한 매력을 한껏 뽐낸 지우님~^^ [4] 코스(W.M) 2011-03-05 6391
32408 몰래 가져왔어용ㅋㅋ file [18] saya(staff) 2016-08-21 6390
32407 스타지우 드라마 극장을 오픈합니다~!!^^ [7] 코스(W.M) 2012-01-17 6390
32406 SBS 한.정 연예특급에 나온 천국의 계단 촬영현장 VOD [44] 운영자 현주 2004-01-26 6389
32405 최 지, 완벽한 연기 성능이 우. . .! Thomas 2009-10-11 6386
32404 최지우 고창석 '휴먼다큐 사랑' 출연료 기부 비비안리 2013-05-28 6386
32403 (5탄) 후배 엄마들에게 -더글러스 맥아더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1] sunny지우 2002-07-05 6383
32402 9월 첫번째 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file [2] saya(staff) 2012-09-08 6383
32401 (VOD) SBS 연기대상 여자연기상 수상장면 [20] 스타지우 2002-01-01 6382
32400 정말기대하다 ---- 최 지 - 우 국장은 자신의 첫 영화로, 한국 다큐멘터리 도시 풍경《today Busan 》 [2] Thomas 2009-08-15 6382
32399 레오나르도 다 빈치 [5] 잠시 객 2007-02-10 6381
32398 '두번째스무살' 최지우 20대 뺨치는 상큼발랄 15학번 새내기 미모 [4] 2015-08-01 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