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는 ‘명성황후’에서 열연한 유동근이 차지했다.
손범수 이태란 김미화의 사회로 2002년 12월31일 오후 8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02 KBS 연기대상’에서 유동근에 이어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은 ‘겨울연가’의 배용준,‘제국의 아침’의 김상중이 차지했고,여자부문은 ‘겨울연가’의 최지우,‘명성황후’의 최명길이 각각 수상했다.  -스포츠 투데이-

31일 열린 2002 KBS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KBS 2TV <명성황후>의 유동근, SBS <야인시대>의 안재모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손범수 이태란 김미화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은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제국의 아침> 김상중이, 여자부문은 <겨울연가>의 최지우와 <명성황후> 최명길이 각각 수상했다.

또 <러빙유> 박용하와 <거침없는 사랑>의 조민기, <새엄마>의 이혜숙, <내사랑 누굴까>의 이태란이 각각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스포츠 서울

2002년 한해 KBS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02 KB 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명성황후」에서 `대원군'을 열연한 탤런트 유동근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은 「겨울연가」의 배용준, 「제국의 아침」의 김상중이 공동 수상했고 여자부문도「겨울연가」의 최지우,「명성황후」의 최명길이 함께 수 상했다.

우수연기상 남자 부문은 박용하, 조민기, 여자부문은 이혜숙, 이태란에게 각각 돌아갔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