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시청자들 마음 얻은 최지우 효과 ‘꽃할배도 미소’

꽃보다 할배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철저한 여행 계획과 살가운 성격으로 신입짐꾼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1회에서는 H4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그리고 새로운 짐꾼이자 홍일점 최지우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비행기 안에서 모두 잠들었을 때도 여행 책자를 계속 들여다보며 생활 회화를 외우는 등 여행 준비에 열의를 보였다.

특히 최지우는 꼼꼼한 여행 계획과 '꽃할배'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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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철저한 여행 준비에 할배들 흡족

배우 최지우가 '꽃보다할배' 신입짐꾼으로 합격점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원조짐꾼 이서진, 신입짐꾼 최지우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지우는 비행기 안에서 모두 잠들었을 때도 홀로 꼼꼼하게 여행 준비를 했다. 최지우는 여행 책자를 계속 들여다보며 생활 회화를 외우며 여행 준비를 철저히 했다.

또한 최지우는 철저한 준비 덕에 여행 내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여행을 편안히 즐길 수 있었다. 

한편 최지우는 이서진과 달리 살가운 성격으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게 다가가 예쁨을 독차지했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효과, 역시 살아있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지우의 ‘꽃보다 할배’ 출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과 ‘초보 짐꾼’ 최지우가 그리스 여행을 떠나기 전 두바이를 경유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는 이날 한류 여신이 아닌 초보 짐꾼의 모습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례로, 최지우는 직접 예약한 두바이 숙소에서 인원수를 잘못 기재해 추가 요금을 내는 등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또 돈 문제로 이서진과 최지우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앞으로 두 사람의 활약과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지우는 허당 매력을 보이면서도 직접 만든 노트로 영어 공부를 하고 가이드 북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학구열을 불태워 지적인 매력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 뿐 아니라 꽃할배들의 여전한 모습도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꽃할배에서 이순재는 학구파, 신구는 엉뚱함, 박근형은 로맨티스트, 백일섭은 일단 앉고 보는 이미지로 웃음을 주고 있다.

최지우가 등장하면서 더 재미있어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의 다음 주 방송에서는 두바이 사막 투어와 그리스 입성 등의 모습이 담긴다.

최지우 효과, 꽃보다할배 `초대박` …첫방 시청률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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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효과 때문일까” 1년 만에 돌아온 '꽃보다 할배'가 첫 방송부터 빅 히트를 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 최고 12.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제1회에선 설렘 가득한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H4와 이서진을 비롯해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등장하는 유쾌한 두바이 여행 첫날을 그려냈다.

직진 본능과 학구파적 자세의 이순재와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신구,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로맨티스트 박근형, 일단 앉고 보는 백일섭, 다양한 노하우로 프로 짐꾼의 노련함을 보여준 이서진까지, H4와 이서진은 익숙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선사했다.

특히, 한류 여신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최지우의 활약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

무엇보다 직접 예약한 두바이 숙소에서 인원수를 잘못 기재해 추가 요금을 내는 등 그만의 은근한 허당 매력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여기에 최지우만 보면 절로 보조개가 만개하는 이서진의 모습과 돈 문제에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 앞으로의 본격 짐꾼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최지우 등장 꽃보다 할배를 본 네티즌들은 “최지우 효과 대단하네” “최지우 등장하니 할배들 이서진 얼굴이 확 달라지네” “최지우 효과 꽃보다 할배 정말 기대 만발” “최지우 활약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맹활약, 팬들 '토토즐 슈퍼콘서트 나와주세요'

'원조 한류 여신' 최지우가 '여신 미모' 속 똑순이의 반전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토토즐 슈퍼콘서트' 출연을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27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하 꽃보다 할배) 1화에서는 그리스로 떠난 할배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는 이번 시즌에서 짐꾼으로 새롭게 합류해 화제가 된바 있다.

최지우는 당초 남자들 속에서 꽃으로만 머물 것으로 예상됐지만 숙소를 직접 예약하기 위해 애쓰는 것은 물론 두바이 현지에서도 할배들을 보필하고, 매사 적극적이고 꼼꼼한 모습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여신 미모를 반전시키는 똑부러진 매력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팬들은 '한류여신' 최지우의 '토토즐 슈퍼콘서트'의 출연을 소리 높여 원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