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앙숙이라더니 ‘달콤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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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알콩달콩한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 사이 묘한 '썸남썸녀'의 분위기가 읽혀졌다. 두바이 공항에 도착한 최지우와 이서진은 함께 표를 사러갔는데 노선도까지 프린트해온 최지우의 철저한 준비성에 이서진은 움푹 파인 보조개를 드러내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날 '꽃보다 할배' H4 역시 "두 사람 그림이 좋다"고 말해 이서진과 최지우의 묘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최지우의 숨길 수 없는 '핑크빛 기류'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잘 어울린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알콩달콩해"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진짜 사귀면 좋겠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결혼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여행 준비도 꼼꼼 '新 짐꾼'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성실한 짐꾼의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는 27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그리스 여행을 떠났다.
최지우는 비행기 안에서 모두다 잠들었을 때도 홀로 꼼꼼하게 여행 준비를 했다. 여행 책자를 꼼꼼하게 읽었고, 생활 회화를 외우고 또 외웠다.
최지우는 꼼꼼한 준비덕에 여행 내내 할배들을 무리없이 보필했고, 또 살가운 성격으로 할배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최지우, 귀엽더라", "꽃보다 할배 최지우, 완전 짐꾼 다 됐네", "꽃보다 할배 최지우,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