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네요 ㅎ
설레는 지난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언니의 매력이 무지무지 뿜어져 나온
사랑스러운 꽃할배 방송이었던것 같아요^^
자꾸 미소짓게 만들었던 첫회 ㅋㅋㅋㅋ
우리 지우언니의 진가를 마구마구 보여줘서
기사들에서 언니 너무너무 이쁘다고, 매력적이라고, 사랑스럽다고 등등
칭찬이 넘치는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아 진짜 제가 칭찬받는거마냥 광대승천을 숨길수가 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러시죠? ㅎㅎㅎㅎㅎㅎㅎ
본의아니게 낭만주의 과소비녀가 된 지우언니와
무조건 싼거를 외치는 원조 짐꾼 서지니..
그리고 지우언니의 애교에 녹아버린 할배들의 이야기 ㅋㅋ
다음주 방송도 무척 기다려집니다. 흐흐흐
며칠 더 참고 기다려보아욤
주말 보내고 힘든 월요일이지만
아자아자!!! ^^
댓글 '2'
sharon7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문득 서정주 시인의 시가 떠오릅니다~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울 지우님 ~ ~ ~
마니마니 보고접어 저 소쩍새처럼 우리도 그렇게......
이렇게 변함없는 사랑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꽃할배'를 통해 만나주실줄이야~^^
또 한번 영원히 잊지못할 눈부신 행복***빛,생명의 꽃향기에 흠뻑 취합니다~~~^^
한없이 넘넘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감사한 울 지우님~~~
무엇보다 늘 지우님이 행복, 강건하시길...
어떤 채널을 통해서라도 항상 울 지우님 뵐수있길...
그리고 지우님의 진심을 헤아려 알며 항상 아끼고 격려하며
영원히 사랑해줄 좋은 분을 빨리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대박입니다^^ 화이팅!!!^^
제 주변에서도 너무 재밌게 잘 봤다고요.
지니지우 짐꾼 있으면 세계 어디라도 갈 수 있을것 같다고
반응이 뜨거운게 제가 다 기분이 우쭐하네요....^^
모두가 그런 마음일거란 생각이 들면서 좋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