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신구·최지우·이순재, 다정한 한 때… "이번엔 코린토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꽃보다 할배’의 새로운 여행지인 코린토스에서 최지우, 신구, 이순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케이블TV tvN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꽃할배들, 꽃보다 아름다운 짐꾼과 함께 코린토스 인증샷 찰칵! 행복해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그리스 편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최지우가 대 선배 신구와 이순재의 사이에서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엷은 미소를 보내며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여행하는 동안 부쩍 다정해진 사이임을 알려주듯 나란히 팔짱을 낀 포즈가 보는 이의 시선을 끌며 훈훈함을 더한다.

사진 안에서 신구와 이순재를 이어주는 최지우는 그리스편을 통해 ‘꽃할배’에 합류했다. 그는 꼼꼼한 여행 준비와 특유의 애교로 원조 짐꾼인 이서진과 함께 ‘꽃할배’의 마스코트로 급부상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사진을 통해 공개된 ‘꽃할배’의 여행지 코린토스는 그리스 본토의 남부와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반씩 걸쳐있는 곳으로 고대부터 운하를 통한 교역으로 그리스 문명의 심장 같은 기능을 한 도시다. 이에 ‘꽃할배’에서 어떻게 코린토스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NS에 사진을 통해 먼저 공개된 ‘꽃할배’ 그리스 편의 코린토스 여행기는 오는 2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