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과 함께 했던
'꽃보다 할배' 그리스 배낭여행~
넘 행복했어요^^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정 중 동'
가만 가만 짙어가는 녹음
금새 쏟아져 내릴 것 같은
소낙비 같은 그리움.......
어느새 두 팔 활짝 뻗어 사쁜
활짝 갠 산토리니 청하늘에 닿고
수정같이 맑고 푸르던 그 바다로 흐르네~~~^^
가을 청하늘 같은 우리들의 참사랑,참벗 울 지우님~^^
팬들 모두 어떤 Project를 하시든지
늘 함께 하며 더욱 더 아끼고 사랑합니당~^^
항상 하늘평강 넘치소서!~~~^^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성낸 까마귀 흰 빛을 새울세라
청강에 깨끗이 씻은 몸을 더럽힐까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