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지우는 영화 ‘해피 페이스북’(제작 JK필름, 리양픽쳐스)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최지우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09년 ‘여배우들’ 이후 6년여만이다.
'해피 페이스북'은 영화 '6년째 연애중',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에 참여한 박현진 감독이 준비 중인 옴니버스 멜로영화. 세 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하늘과 이솜이 커플로 출연하며, 김주혁이 각각 다른 에피소드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 최지우는 김주혁의 상대역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다.
최지우는 최근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그런 최지우가 ‘’해피 페이스북‘에 참여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은 한층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해피 페이스북’은 최종 캐스팅을 조만간 마무리한 뒤 올 여름부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iframe width="468" height="60" src="http://ad.adnmore.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0De&keyword=*&campaignid=&out=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margin: 0px; z-index: 1000;" allowtransparency="true"></iframe>
x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침에 기사보고 놀래서 바로 올렸어요 ㅎㅎ진짜 출연 맞으시죠??넘 기대되네요~~^^
6년만에 영화라니 너무 너무 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