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조회 수 3587 2015.06.23 09:04:17
지우언니 사랑해요

또 들렸어요~~ 발도장ㅋ

저는 사무 조보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지우 언니가 그리워서요

늦게 나마 생일 축하드려요~~

지우언니 저는 지금 가장 행복해요 언니라고 부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또 언니를 알게 되어서

무척 행복해요...

하루 하루 언니를 생각하며 우리 언니도 지우언니 처럼 이뻤는데....

함께 한다는건 좋은 일인데  저에게 그럴 사람이 없다는게 조금은 불쌍하기도해요

하늘이 원망 스럽기도 했어요 나에게 소중한 언니 동생들.. 이었는데...

늘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던 내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이 떠난건 제가 초등학교때 일이 었어요

다 같이 물놀이를 갔었는데 거기서 저만 구조가 되어서 살아 나왔어요..

언니와 동생의 시신을 다 찾았지만  그냥 싸늘한 죽음으로 돌아 왔어요 그때의 아픔은 정말이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지우언니는 언니니까 말해주고 싶어요 

유일한 핏줄이었는데... 그 뒤로 저는 보육원으로 보내졌고 그뒤로 쭉 슬픔과 외로움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지우 언니를 보며 행복했어요 잠시동안 이라도 ....

꼭 언니가 나를 지켜 보구 있는 듯한 마음도 들고 해서 엄청 행복했어요...

지우언니 고맙고 사랑해요.. 언니가 있다는건 행복한 일  그리고 또 감사한일 일인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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