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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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선배 유호정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11일 SBS에 따르면 최지우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유호정 편에 깜짝 등장해 유호정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당시 MC 김제동과 비밀리에 만난 최지우는 "유호정에게 화나거나 섭섭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나보다 다른 후배 더 챙길 때"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이 "그 후배가 고아성인가?"라고 묻자 최지우는 "그 친구에 대해 내가 먼저 언니한테 얘기 했는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힐링캠프' MC 김제동이 유호정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방문해 유준상, 고아성, 이준 등을 통해 유호정의 실체(?)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극중 유호정의 며느리로 출연중인 고아성은 "(유호정이) 저희 어머니와 옆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그 당시) '보광동 유호정'이 동네에서 정말 유명했다"며 유호정의 화려했던(?) 과거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유호정의 개인 비서로 출연중인 서정연은 "유호정이 사모님 놀이를 즐기는 것 같다. (실제로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이 비서를 찾는 횟수가 잦아졌다"며 유호정이 실제로 사모님 병(?)에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유호정·최지우 의외의 조합 “다른 후배 챙기면 질투나” 웃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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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최지우 의외의 조합 “다른 후배 챙기면 질투나” 웃음 유발

유호정 최지우

‘힐링캠프’ 유호정이 고아성을 칭찬하자 최지우가 폭풍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유호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호정의 절친인 최지우가 등장했다. 최지우는 유호정과 19세부터 친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유호정 언니가 다른 후배들을 챙기면 질투가 난다. 언제쯤 그 후배와 안친해질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유호정 언니한테 고아성에 대해 ‘연기도 잘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물으니 ‘그럼 너무 예쁘지’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최지우는 고아성을 칭찬한 유호정에 대해 “내가 예쁘다고 했는데 그렇게 또 예쁘다고 할 필요가 어딨느냐”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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