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최지우 신혼부부 유혹

'예비 신혼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톱탤런트 김남주와 최지우가 올가을 결혼시즌에 맞붙었다. 1년에 딱 두번하는 가구업계 광고전이다.
지난봄 리바트가구 광고 때 바비인형으로 나타났던 김남주가 올가을에는 동화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남주는 이 광고에서 동화 속 주인공처럼 주전자 백작을 만나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해하는 여자의 꿈을 표현했다. 이상한 나라는 리바트 제품 시리즈인 '메이플러스 나라'로 표현된다.
김남주는 이번 촬영을 위해 미국 어학학습 일정을 한달 이상 늦추고 광고 촬영준비 회의에도 참여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 '과연 프로'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최지우는 파로마가구에 캐스팅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투명한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산타루치아 노래를 배경으로 최지우가 정열적으로 지휘하면서 "파로마, 파로마∼"를 외친다. 최지우는 지휘자 흉내를 거의 발레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몸을 많이 쓰면서 훌륭히 소화해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굿데이신홍범기자




김남주·최지우 신혼부부 유혹
"예비 신혼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톱탤런트 김남주와 최지우가 올가을 결혼시즌에 맞붙었다.
1년에 딱 두번하는 가구업계 광고전이다.
　지난봄 리바트가구 광고 때 바비인형으로 나타났던 김남주가 올가을에는 동화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김남주는 이 광고에서 동화 속 주인공처럼 주전자 백작을 만나 프러포즈를 받고 행복해하는 여자의 꿈을 표현했다.
이상한 나라는 리바트 제품 시리즈인 "메이플러스 나라"로 표현된다.
　김남주는 이번 촬영을 위해 미국 어학학습 일정을 한달 이상 늦추고 광고 촬영준비 회의에도 참여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 "과연 프로"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최지우는 파로마가구에 캐스팅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투명한 이미지를 한껏 뽐냈다.
산타루치아 노래를 배경으로 최지우가 정열적으로 지휘하면서 "파로마, 파로마∼"를 외친다.
최지우는 지휘자 흉내를 거의 발레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몸을 많이 쓰면서 훌륭히 소화해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출처-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