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tvN '삼시세끼'에 재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말미에는 최지우가 옥순봉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최지우는 "이리오너라"를 외치며 해맑게 등장했고, 이에 이서진과 옥택연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지우는 이서진을 향해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최지우가 각종 음식을 하며 이서진 옥택연 등과 맛을 보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최지우 리턴즈, 꽃다발 찾으러 왔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에 최지우가 떴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 예고편에선 새 식구 최지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리오너라”를 외치며 해맑게 나타난 최지우의 등장에 이서진과 옥택연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게 앞서 최지우는 게스트로서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옥순봉을 뜨겁게 달궜던 바. 그 여파는 ‘꽃보다할배’로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선 이서진을 향해 “나 저 수수밭 가봐야겠다.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고 너스레를 떠는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