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2015080501000269700017041.jpg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무더운 여름날, 보고만 있어도 상쾌해지는 파릇파릇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28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tvN측이 공개한 공식 포스터를 살펴보면 먼저, 최지우가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입학해 두번째 스무살을 맞은 여주인공 ‘하노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이욤~ 15학번 하노라입니다!”라는 상큼 발랄한 카피문구와 함께 푸르른 잔디밭에 누워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15080501000269700017042.jpg

 

이어 ‘두번째 스무살’을 이끌어 갈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 캠퍼스 잔디밭에 함께 누워 있는 단체 포스터도 공개됐다. 단체 포스터에서는 ‘다시 만난 우리들의 아름다운 스무살’이라는 문구와 최지우, 이상윤(차현석 역), 최원영(김우철 역), 손나은(오혜미 역), 김민재(김민수 역) 등 다섯 명의 배우들이 잔디밭에 누워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극중 첫사랑 관계로 등장하는 사이답게 최지우가 이상윤의 무릎을 베고 누워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또 캠퍼스 커플로 등장하는 손나은과 김민재는 서로 손을 꼭 잡고 벌써부터 알콩달콩한 CC케미를 뽐냈다.

제작진은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답게 푸른 잔디밭에 누워 이색적인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다섯 명의 배우들이 서로의 무릎을 베고 누워서 촬영했는데 다들 진짜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 소풍 온 것 같다며 즐겁게 촬영했다. 포스터뿐 아니라 실제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배우들의 합이 무척 좋고, 다들 스무살 청춘이라는 컨셉처럼 파릇파릇하고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28일(금) 첫 방송된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281 ‘캐리어’ 주진모, 꿀잠든 최지우 번쩍 안아들고 ‘애틋’ file 스타지우 2016-10-31 4830
2280 ‘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최지우, 가을 데이트 '낙엽 장난에도 싱글벙글' file 스타지우 2016-10-31 4866
2279 ‘캐리어를 끄는 여자’ 결방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컷 대방출 file 스타지우 2016-10-31 4553
2278 ‘캐리어’ 최지우·주진모, 역대급 위기 직면…“폭풍 전개 시작” file 스타지우 2016-10-25 5014
2277 [3분 Talk]최지우, 솔직한 속물 근성도 귀여운 이유 file 스타지우 2016-10-25 4735
2276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주진모, 최지우에 '키스하며 프러포즈'...시청률 상승 file 스타지우 2016-10-25 4970
2275 ‘캐리어를 끄는 여자’ 2막 관전포인트 넷, 이제 본격적인 싸움 file 스타지우 2016-10-24 4886
2274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주진모, '입술이 닿기 1초 전' file 스타지우 2016-10-24 4865
2273 '캐리어를 끄는 여자' 꿀잼 드라마라 불리는 이유 file 스타지우 2016-10-24 4692
2272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주진모, 쫀득해지는 연기 호흡…‘설렘 UP’ file 스타지우 2016-10-24 4831
2271 [TV체크] ‘캐리어’ 최지우-주진모, 카메라 꺼져도 알콩달콩 file 스타지우 2016-10-24 4843
2270 ‘캐리어를 끄는 여자’, ‘구르미’ 떠난 자리 차지할까…지금은 시청률 2위 file 스타지우 2016-10-19 4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