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최지우가 세월 역행 미모를 뽐냈다.
tvN ‘두번째 스무살’ 측은 12일 공식 SNS에 “15학번 캠퍼스 여신 최지우의 강의실 습격”이라며 “최지우의 여신 미모가 빛을 발한다”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가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사진이었다. 극과 극 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첫 사진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꾸민 모습. 세련미가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수했다. 모자를 쓰고 편안한 옷차림을 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미모는 여전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청춘응답 프로젝트 드라마다. 한 엄마가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는다.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